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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근로장려금 달라지는 점 | 소득기준•최대지급액 확대 총정리

Smart Living Lab 2026. 9. 24. 12:06

 

 

2027년 근로장려금, 무엇이 달라질까?

 

2027년부터 근로장려금의 소득요건과 최대지급액이 확대될 예정입니다.

 

국세청이 공개한 2026년 세제개편안에 따르면 단독·홑벌이·맞벌이가구의 소득요건이 모두 완화되고, 최대지급액도 함께 인상될 예정인데요.

 

특히 기존 소득기준을 조금 넘어 근로장려금을 받지 못했던 가구라면 이번 개편 내용을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2027 근로장려금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소득기준과 최대지급액은 얼마나 늘어나는지, 언제부터 적용되는지 한눈에 정리해보겠습니다.

 

 

※ 아래 내용은 2026년 9월 국세청이 안내한 2026년 세제개편안을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실제 신청 시에는 최종 확정된 제도와 국세청의 최신 안내를 다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7 근로장려금, 무엇이 달라질까?

 

이번 개편안의 핵심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① 근로장려금을 받을 수 있는 소득요건 확대
② 가구 유형별 최대지급액 인상

 

가구 유형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가구 유형현행 소득요건개정안현행 최대지급액개정안

단독가구 2,200만 원 미만 2,600만 원 미만 165만 원 180만 원
홑벌이가구 3,200만 원 미만 3,700만 원 미만 285만 원 310만 원
맞벌이가구 4,400만 원 미만 5,200만 원 미만 330만 원 360만 원

 

즉 소득요건은 단독가구가 400만 원, 홑벌이가구가 500만 원, 맞벌이가구가 800만 원 확대되는 내용입니다.

최대지급액 역시 각각 15만 원, 25만 원, 30만 원 인상될 예정입니다.

 

1. 단독가구 소득기준 2,600만 원으로 확대

 

현재 단독가구의 근로장려금 소득요건은 2,200만 원 미만입니다.

개편안에서는 이를 2,600만 원 미만으로 확대합니다.

최대지급액도 현재 165만 원에서 180만 원으로 인상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기존에는 소득이 2,200만 원을 넘어 소득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던 단독가구 가운데 일부가 개편 후에는 새롭게 소득요건 범위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2. 홑벌이가구는 3,700만 원 미만으로 확대

홑벌이가구의 소득요건도 확대될 예정입니다.

현재 3,200만 원 미만에서 개편안은 3,700만 원 미만으로 기준을 높였습니다.

최대지급액은 현재 285만 원에서 310만 원으로 인상될 예정입니다.

 

소득요건은 500만 원 확대되고 최대지급액은 25만 원 늘어나는 셈입니다.

 

3. 맞벌이가구는 5,200만 원 미만으로 확대

세 가구 유형 가운데 소득요건 확대 폭이 가장 큰 것은 맞벌이가구입니다.

현재 맞벌이가구의 소득요건은 4,400만 원 미만이지만 개편안에서는 5,200만 원 미만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최대지급액 역시 330만 원에서 360만 원으로 인상됩니다.

 

소득요건이 기존보다 800만 원 확대되는 것입니다.

 

출처: 국세청 공식 근로장려금 개편

 

4. 그렇다면 360만 원을 모두 받을 수 있을까?

여기서 한 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소득요건을 충족한다고 해서 모든 가구가 최대지급액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개편안에서 맞벌이가구의 최대지급액은 360만 원이지만, 실제 근로장려금 지급액은 가구 유형과 총급여액 등 여러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맞벌이가구 소득이 5,200만 원 미만이면 360만 원을 받는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5,200만 원은 개편안에서 제시된 맞벌이가구의 소득요건이고, 360만 원은 받을 수 있는 최대지급액입니다.

 

 

5. 2027 근로장려금은 언제부터 적용될까?

이번 개편안에서 특히 헷갈리지 않아야 할 부분이 적용 시기입니다.

 

국세청은 이번 개편 내용을 2027년 9월 신청분부터 적용될 예정이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정확하게는 2027년 1월 1일 이후 개시하는 과세기간분부터 적용되는 내용입니다.

 

따라서 현재 근로장려금을 신청하면서 개편안의 2,600만 원·3,700만 원·5,200만 원 기준을 적용하면 안 됩니다.

현재 신청하는 근로장려금은 현재 적용되는 기준을 확인해야 합니다.

 

 

6. 얼마나 많은 가구가 추가로 혜택을 받을까?

국세청이 공개한 개편안 자료에서는 근로장려금 수혜가구가 약 416만 가구에서 489만 가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약 73만 가구 증가하는 규모입니다.

 

지급금액 역시 약 4.7조 원에서 5.9조 원으로 약 1.2조 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소득요건 자체가 확대되는 만큼 기존에는 소득기준을 조금 초과해 대상에서 제외됐던 일부 가구가 새롭게 포함될 수 있는 것이 이번 개편안의 특징입니다.

 

 

2027 근로장려금 한눈에 정리

단독가구

  • 소득요건: 2,200만 원 미만 → 2,600만 원 미만
  • 최대지급액: 165만 원 → 180만 원

홑벌이가구

  • 소득요건: 3,200만 원 미만 → 3,700만 원 미만
  • 최대지급액: 285만 원 → 310만 원

맞벌이가구

  • 소득요건: 4,400만 원 미만 → 5,200만 원 미만
  • 최대지급액: 330만 원 → 360만 원

적용 예정 시기

  • 2027년 9월 신청분부터
  • 2027년 1월 1일 이후 개시하는 과세기간분부터 적용

 

 

지금 근로장려금을 신청해야 한다면?

 

이번 내용은 앞으로 적용될 2026년 세제개편안에 관한 내용입니다.

 

현재 근로장려금 신청 대상이라면 개편안이 아니라 현재 적용되는 신청 기준과 기간을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2025년 귀속 근로·자녀장려금 정기 신청을 놓쳤다면 2026년 12월 1일까지 기한 후 신청이 가능합니다.

 

 

👉 2026 근로장려금 신청 놓쳤다면? 기한 후 신청 기간·방법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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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장려금은 신청 시기와 귀속연도에 따라 적용되는 기준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2027 근로장려금 최대 360만 원’이라는 내용만 보고 현재 신청에도 새로운 기준이 적용된다고 생각하기보다는 본인이 신청하는 시점에 적용되는 국세청 기준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료 출처

 

국세청
[2026년 세제개편안] 2027년 9월 신청분부터 달라지는 근로장려금

 

국세청
[2026년 세제개편안] 5년 만의 확대개편, 근로장려금이 달라집니다.

 

※ 본 글은 국세청이 공개한 2026년 세제개편안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했으며, 향후 입법 과정 등에 따라 내용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